Title 해변가에 있는 위리보르
Wiribor on the beach
Artist 라라킴 (Lara Kim)
Medium 아크릴,캔버스 (Acrylic on canvas)
Size 80.3×65.1 (25호)
Year 2023
해변가에서 위리보르는 모래 위에 앉아, 바다바람을 맞으며, 순수한 본능을 느낄 수 있다. 해변가에서의 경험은 위리보르에게 자유로움과 평화를 부여하고 파도의 밀려오는 소리는 잠든 욕망과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내면에서 발견되는 숨겨진 아름다움과 연결되어 있으며 본능이 더 넓고 깊은 영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해변가에서 느끼는 본능은 마치 자연의 손길이 위리보르의 망각된 기억을 깨우치는 듯하며, 새로 태어나고자 하는 본질적인 욕망에 다가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