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라라킴 (Lara Kim)
Title 쥬가 똥을 싸고 있는데, 쥬가 들어온거야 (Ju comes in while Ju is pooping)
Artist 라라킴 (Lara Kim)
Medium 캔버스위아크릴 (Acrylic on canvas)
Size 80.3×65.1(25호)
Year 2024
쥬는 말과 행동 생각 감정 이면의 의도와 의미를 본인 스스로 깨닫는 과정에 있다. 쥬의 말과 행동 생각 감정이 의식적인지 무의적인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다른이에게 보여지는 것인지 보여지지 않는 것인지를 구분하지 않는다. 외부의 평가나 사회적 압력에 의한 것일수도 있고, 자신 스스로의 억압일 수도 있고, 본능적인 것일 수도 있다.감추고 싶어하는 것일 수도 있고, 무의식적으로 감추어졌을 수도 있다진짜의 자신이라고 생각수도 있고, 자신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명언처럼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지속적인 내적탐구를 통한 솔직한 자아 인식과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더 나은 자기 이해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